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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중성화수술 찬성 & 반대
     
빵꾸똥꾸 조회수 12,954   등록일자 2012-06-15 18:17:33   
"중성화 수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vs. "수술하면 돌이킬 수 없다. 신중해야 한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에 대해 찬반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중성화 수술이란 수컷의 경우 고환을 적출하고 암컷의 경우 자궁을 들어낸다. 임신과 출산을 근본적으로 막아 버린다.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중성화 수술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성화 수술, 그 불편한 진실
지난 1월 인터넷 카페 동물병원 리얼스토리(cafe.naver.com/meshabber.회원 2269명)에 미국 뉴저지 주립 러트거스대학 래리 캐츠 박사의 '개의 중성화 수술에 의한 건강상의 위험요소와 장점, 장기적 관점에서의 통계조사'라는 논문 요약본이 실렸다. 중성화 수술을 한 개와 관련된 학술논문 50편 이상을 조사연구했다는 이 논문은 '중성화 수술은 필수'라는 기본 관념을 뒤집어 놓았다. 이를 본 네티즌, 특히 견주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대체로 "수의사가 '수술안하면 강아지도 힘들고 집나가고,수술하면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적극 권유하길래 수술을 받게 했는데 진짜 불쌍하네요. 출산의 기쁨을 못누리게 하다니 너무 죄송스러워서 어떡하나"라며 아픈 마음을 표출했다.
 
중성화 수술은 차마 못할 짓
이 논문에 따르면 중성화 수술을 한 개는 하지 않은 개와 비교하면 암컷은 1.6배, 수컷은 3.0배 비만의 경향이 나타난다. 게다가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요로질환, 췌장염 등 각종 질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또 1세 미만에 수술하면 뼈의 암인 골육종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전립선 암은 4배, 요로암은 2배로 증가하며 체형 기형이 오기도 한다. 백신에 대한 거부 반응도 크다. 캐츠 박사는 "개의 건강과 행복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수의사도 애견가도 무책임하다"며 "개의 중성화 수술이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한다는 조사결과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성화 수술은 필수
현재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은 적극 권장되고 있다. 특히 원치 않는 임신으로, 결국 유기견이 발생하기때문에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널리 홍보되고 있다. 서울 충무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윤신근 박사는 "지난 30년 동안 수천건의 중성화 수술을 해왔다. 비만 정도를 제외하고는 부작용이 별로 없다. 수컷의 경우 거세를 해줌으로써 붕가붕가나 영역표시 행위를 줄이며 암컷은 자궁축농증, 자궁암 등은 물론 생리로 인한 불편이나 도망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애완동물을 지나치게 의인화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윤 박사는 "유기견을 막을 방법은 중성화 수술 밖에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반려동물의 불임수술은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수컷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고환질환 등 생식기 질병을, 암컷은 자궁내막염, 유방암, 난소종양 등 생식기 질환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성화 수술이 그렇게 좋다면…
한국애견협회 박애경 총장은 "유기견을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중성화 수술을 해줬다. '나 좋자'고 거리낌없이 했는데 이젠 후회한다. 중성화 수술에 따른 부작용이 이렇게 클 줄 알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술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물병원 리얼스토리의 카페지기 수호천사 역시 "문제는 수의사들이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을 말하지 않고 적극 권장하는 데 있다. 중성화 수술의 단점도 충분히 설명해줘야 한다"며 동물병원의 수술 실태를 꼬집었다.
 
중성화 수술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이 넘는다. 네티즌들은 중성화 수술이 동물병원의 '수익모델'이 되고 있다며 "중성화 수술이 동물에게 그렇게 좋다면 수의사부터 먼저 '시범'을 보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에 대해 대한수의사협회 홍보를 맡고 있는 최종용 수의사는 "미국은 중성화 수술이 70%인데 우리나라는 30%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아파트에서 인간과 같이 사는 개나 고양이는 빛의 노출이 잦아 생리주기도 빨라지고 있다. 그나마 인간과 반려동물의 공존 모델은 중성화 수술밖에 없다. '동물의 행복추구권'만 고려한다면 다 자연으로 돌려 보내야 할 판"이라고 반박했다.
 
과연 '중성화 수술' 없이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찬성 의견 : 9.52% ( 2 명 참여 )   9.52%
    반대 의견 : 90.48% ( 19 명 참여 ) 
관련태그 : 반려견,중성화,중성화수술,수술,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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